2008년 10월 24일
음악에 우열이 어디있나~?
클래식이라 한들 만들어진 당시에는 지금의 가요와 같은 목적이었을텐데.. 쩝;;;
다만 차이점이라는건 그당시 음악제작경향과 지금 경향이 다르다는 것
보편성 같은 말좀 안했으면 한다... 흔히 말하는 고급 컨텐츠들이 인류 보편성이 지닌다는 말이 사실이 아님은 물론이거니와 오히려 그러한 고급컨텐츠들은 일반 대중에게는 소외시되는 것이 다반사니까..
다만 서열이 강요되어지고 있다는 말에는 동의한다. 따지자면 위의 소수의 몇%놈들이 자신들이 향유하고 있는 문화를 고급이라고 강조하고 또 그들이 대부분 문화계열에도 파워가 있다보니 그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뿐이지.
뭐 어짜피 서브컬쳐의 우열 구분이라는게 애초에 자신들의 계급 정체성을 위한 것이라는 말도 있잖냐~
그러한 흔히 말하는 "고급 문화"들이 인정받는 이유가 뭐냐
개인이 계급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좀더 상위에 있게 하고 싶어하니까.
그렇다보니 그 상위층의 문화를 선호하게 되고 인정하게 되고.. 에이그 이미 이건 예술의 문제를 뛰어넘은 이야기다.
예술에 우열은 없다.
그런데 묘하게도 예술이 그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계급적인 면에 의해서 우월하고 또는 열등하고 식으로 나눠지고 있는거지 뭐..
즉 예술의 우열은 예술의 질에 따라 갈리는게 아니라 누가 그것을 향유하느냐에 따라 갈린다는거다.
# by | 2008/10/24 02:46 | 일상의 푸념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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