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1일
아.... 무슨말이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http://pureyears.egloos.com/3949483
어떤글을 보았는지 모르겠다.
요즘 홍수처럼 넘쳐나는 라노벨에 잘못 낚여 심하게 좌절한건지
아니면 평소에 좀 좋아하던 작가가 자기맘에 안드는 글을 남겼던지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고고한 이상을 이어가는 예술가 <= 말은 멋지지만
요즘 유행하는 말로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자신의 이상을 펼쳐가면서 생계까지 해결할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글이나 음악 아니면 미술이라던가..)
뭐 세상에는 가끔 이런 축복받은 인간이 가끔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그렇지 못하니 문제..
위의분 말대로라면 이세상에서 글을써야 할 사람들은
"인맥이 훌륭해 많은 후원자들로부터 지원을 받을수 있는 자"
"이미 인생에 승리한 돈많은 집안의 셋째 아들"
"몇몇 문과대학교수들"
======================================================================
현재의 시류에 합류나는 것이 더럽다고 느껴지는 것일까? 예술가들은 일반인과는 달라야하나?
예술가들이라는 건 사회의 상위 몇% 귀족들에게 붙어가지고 그들의 양분을 받아먹으며 기생해야 할 존재들인가?
아무래도 위의 글을 쓴분은 그 쪽(즉 글쓰기) 방면이랑은 거리가 먼~ 사람일꺼다.. 아니 그래야만 할텐데..
뭐 요즘 트렌드인 "허세" 어쩌고 라면 오히려 안심이다. 단순 유희로 멋진 글을(?) 블로그에 올리는건 나쁜게 아니니까.
다만 정말로 본심이라면 그리고 예술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평론가라면 걱정이다.
대중이 쉽게 납득할수 없는 영화나 싸질러 놓고 일반 사람들보고 무식하다고 독설을 퍼붓던 모 영화감독이 생각나서 말이다....

오오 치요아빠~!
# by | 2008/10/21 14:36 | 일상의 푸념 | 트랙백 | 덧글(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